항해99 사전준비 첫 코딩입문
코딩에 대해서 항상 관심만 있었을뿐, 도전하지 못한 나를 반성하며 부트캠프에 지원했다.
여러 부트캠프 업체를 찾아봤지만, 실제로 내가 만든 프로젝트를 배포하며
피드백을 받고 수정을 거치는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항해 99를 선택했다.
특히, 주특기를 심화해서 나만의 강점을 높힐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항해 99선정이유
1. 9 TO 9 빡센 공부
2. 주특기 심화
3. 실제 웹 배포, 피드백, 수정과 디자이너 등 협업을 통해 발전가능성
4. 타 업체에 비해 싼 가격
큰 돈과 시간을 공들여야 하는 작업이므로,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학습하려 노력했다.
코딩생활,노마드코더,조코딩,코딩알려주는 누나 등 여러 유튜브를 구독하며 시청했다.
내가 과연 끝까지 개발자의 길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할겸 따라 해봤고, 그 결과 지금까지 공허했던 마음들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무언가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드디어 항해99에 등록했다.
사전준비 1주차
HTML/CSS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웹 개발 종합반 1주차를 들으며 조금더 명확히 알게됬다.
HTML : 웹을 이루는 뼈대의 역활
CSS : 뼈대를 꾸며주는 역활
JS : 움직이는 모션등을 해주는 역활
쉽게 말하면 이렇게 볼수 있는 것 같다.
내가 하는 코딩이 곧바로 보여지는 점에서 흥미를 앉고 쭉 하게되었다.
HTML의 언어가 점점 익숙해지고, CSS를 보는 눈이 좀 생겼다.
언어에 대한 기초지식이 쌓여가고 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해와 실행의 영역이 다름을 느꼇고, 내 사고의 방식이 수동적이며 어딘가 벽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CSS를 꾸미는데 있어 생각이 단조롭고,크게 보지 못한점이 아쉬웠다.
부트스트랩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margin, padding, border, display 등에 대해 쓰는법을 깨닳았다.
하지만 혼자하는 부분에서 <중복>을 잘 쓰지못했고, 지금 글을 쓰면서 용어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JS에 대한 맛보기 변수(리스트,딕셔너리),함수,반복문을 배우며 학기때 살짝 배운 C++이 생각이 났다. (C++넘어려움...)
하나하나 배워감에 따라 익숙해지지만 금방 까먹을꺼 같은느낌이다.
특히 JS는 대,중,소가로가 너무 헷갈린다. 내가 모르는 규칙이 있는것인가??
다음 주차를 최대한 빠르게 배워봐야 알 것 같다. 아무튼 재밌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다.
2주차도 열심히 해보자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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